transparent(2020/21)

두 명의 타악기 연주자를 위한

공연자와 관객 사이에 경계를 두지 않는 의식입니다. 모든 사람은 저마다의 희망, 신념,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여기에 모이고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 하나의 그룹이 됩니다.
서로 다른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같은 소리 앞에서, 서로 다른 질문과 대답, 서로 다른 언어로 각 구성 요소가 하나의 의식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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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읽어도 상관없습니다.
Beat!
칼림바
드럼 세트 즉흥 연주
즉흥 연주 서클
질문
답변

이런 식으로 연주합니다:

1, 2, 4, 6, 9, 3, 5, 8, 7, 1

악기 연주자들은 첫 번째 곡만 함께 연주합니다. 악기는 같지만 연주 시간은 다릅니다. 각 악기에는 4개의 다른 마이크로 피스가 있습니다. 단어, 악기, 신체 소리, 즉흥 연주의 구성 요소가 서로 다릅니다.
그들은 오프닝 곡인 마지막 곡이 나올 때까지 차례로 연주합니다.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그들은 각자의 속도에 맞춰 자신만의 여정을 떠납니다. 한 사람은 음악의 한 측면을 보여주고, 다른 사람은 음악의 또 다른 측면을 보여줍니다. 그들은 자신과 악기, 음악을 위해, 그리고 듣는 사람들을 위해 연주합니다. 그런 다음 처음 시작했던 것처럼 첫 번째 곡과 함께 끝을 맺습니다. 이것은 의식이 계속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곡은 관객도 함께 연주할 수 있도록 처음 기획되었습니다. 무대가 없는 경우에는 관객들이 악기 앞에 서서 첫 곡과 마지막 곡을 함께 연주할 수도 있었습니다. 다른 곡들은 관객이 직접 악기를 들고 리듬을 만들고 함께 음악을 작곡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허용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모든 악기 연주자들은 서로 1.5m의 거리를 유지해야 했습니다. 그래도 사람들이 직접 작곡하고, 즉흥적으로 생각하고, 생각하고, 연주할 수 있도록 생각된 음악인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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